손새은 프로 인스타와 각선미 잡아주는 치마 패션

^__^♡!! 2020. 8. 17.

손새은 프로 인스타

스포츠 분야에 인상적인 쌍둥이들이 많습니다. 쌍둥이는 아니지만 쌍둥이처럼 닮은 손나은&손새은 자매가 있는데요!

KLPGA 개막과 함께 손새은 프로의 관심도 또한 덩달아 올라가는듯 합니다.

손나은 동생, 프로골퍼 손새은의 각선미 잡아주는 치마 패션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새은 프로는 에이핑크의 손나은의 동생입니다. 자매라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은 종종 "누구 닮았는데.."라는 말을 하시면서 아이돌(어른들은 아이돌 이름은 잘 모르시는게 대부분이니깐요)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 역시 골프에 관심이 없었을때는 손나은 되게 닮았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랑 비슷한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덜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쨌든 그녀는 97년생으로 손나은(94년생)보다 3살 어립니다.

친언니때문에 팔로워수가 갑자기 늘어나서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된다고 하는 손새은 프로는 친언니때문에 유명세를 탔지만 프로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재미동포 미쉘위를 보고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손새은 프로는 이미지 또한 자신의 우상과 비슷하여 앞으로의 골프 횡보가 기대되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손새은 프로의 인별그램에 들어가보면 그녀의 시원시원한 스윙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녀의 신장은 175cm로 상당히 큰 편에 속하는데요! 귀여움이 무기(?)인 손나은과는 사뭇 반대의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녀의 큰 키에서 볼수있듯이 각선미가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단순히 다리가 길다고해서 각선미를 예쁠수가 없는데요!

운동과 자기관리르 통해서 꾸준히 구슬땀을 흘린 노력의 보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친언니인 손나은과 '절친'이기도 한 손새은 프로는 느낌이 비슷하면서 다르기도 하지만, 우월한(?) 유전자 탓인지 자매가 모두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문일까요? 각종 골프웨어 모델로서 활동중입니다.

아이돌로서 연예계에서 모를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언니의 후광이 있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손새은 프로의 모습이 참 아름답기만 합니다. 손나은의 동생이 아닌 손새은의 언니로 손나은이 불리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팬으로서 수식어 부분에 있어서 좀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마음을 표현한것이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손새은 프로는 2017년 KLPGA에 입회하여 활동중이며, 과거 12년 제24회 서울시협회장배 학생골프대외 여중부 단체전에서 2위, 13년 2013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골프에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손나은을 싫어하는 악플러들이 동생이라는 이유로 개인 SNS까지 접속하여 악성댓글을 남기는 등 무분별하고 이해되지않는 행동들을 해서 힘든시기를 보낸적이 있는데요~ 골프에 집중하다보니 어느새 신경쓰이지 않게되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혀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