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다영 인스타와 경기 사진 모음
배구선수 이다영 인스타
배구선수 이다영 인스타와 경기 사진 모음
최근 여자배구계의 호날두, 메시라 불리는 김연경 선수가 오랜 해외생활을 마치고 국내 유턴을 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여자 배구계는 이다영 이재영 자매들의 대형계약으로 이미 화제가 되었는데요!
실력뿐만아니라 외모도 아름다운 이다영 선수의 관심이 보다 높아지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배수선수 이다영 인스타 사진들과 경기사진을 모아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여자배구로 이끌어준 선수가 있다면 바로 '이다영' 선수입니다. 이다영 선수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김연경 선수보다 국내에서 인기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다영 선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외모가 준수해서 정말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이다영 선수는 1996년생으로 신체조건은 네이버 프로필상에 180cm, 60kg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세터로서는 상당히 큰 키를 가지고 있는데요! 세터는 직접 공격을 한다기보다는 공격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이다영 선수처럼 큰 키의 선수가 드물긴 합니다.
학창시절때부터 언니와 함께 배구로 유명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모친이 국가대표 세터였던 김경희 선수였습니다. 마치 야구에서 이종범 선수의 아들인 이정후 선수가 잘하듯 스포츠 DNA는 어딜 가지않는것 같습니다.
이다영 선수는 선명여고를 졸업하여 언니와 함께 2013년에 국가대표로도 선발되는 등 배구 미녀자매로서 명성을 점점 올리고 있었는데요~ 졸업시즌에 언니인 이재영 선수가 좀더 두각을 보여줌으로써 2순위에 현대건설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최근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하여 생애 첫 MT를 떠남과 동시에 서로를 알아가고 소소한 일탈의 즐거움을 만끽했는데요~ 이다영 선수는 언니인 이재영 선수뿐만아니라 박세리, 곽민정, 정유인, 남현희 등 처음 만난 멤버들과도 서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원한 성격을 또한번 보여주었습니다.
방송에서 SNS을 통해서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적 있다고 수줍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이다영 선수의 외모를 본다면 사실 그렇게 놀랄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에 유세윤, 장성규 등 이다영에게 대시한 연예인이 누구인지 찾기위해 유도질문을 하는 등 질문공세를 이어나갔다는 후문입니다.
다시 그녀의 현대건설 입단으로 돌아와서 그녀의 선수생활을 돌아본다면 아쉬움이 많은 해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만큼 임팩트도 없었기에 언니가 신인상을 수상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죠
뭔가 해야겠다는 의욕이 넘쳐서였을까요..데뷔시즌에 무리한 기용으로 부상까지 입으면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시즌 아웃까지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버립니다.
그 다음해에는 백업으로서 조금씩 인식을 바꿔나갔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세터치고는 키가 180cm로 컸기때문에 블로킹에 페인팅까지 다재다능한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면 배구는 세터놀음이라는 말이 딱! 이다영 선수를 보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인지도와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세터로서의 지표가 상승하게 됩니다. 사실상 레프트, 라이트의 공격수만큼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우승까지 기여하게 됩니다.
부진했던 18-19시즌을 이겨내고, 19-20시즌에 들어와서 스테파노 라바리니호(국가대표팀)에 승선하여 상당히 성정한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마치 솔개와 같은 모습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괄목한 성장을 보여준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있는 흥국생명으로 이적하여, 김연경-이다영-이재영으로 이어지는 초호화 초특급(어떤 수식어가 필요할까요) 선수진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쾌활한 성격으로 유명한데요! 이다영 선수의 인스타에 접속해보시면 꺼리낌없이 사생활을 공유하는 모습에서 또한번 그녀의 매력에 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예능에서도 종종 봐서 팬으로서 너무 반가웠는데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드리고, 부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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