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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영 프로 나이와 스타킹이 잘 어울리는 치마패션 알아보기

^__^♡!!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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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영 프로의 골프 패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현주 프로나 안소현 프로처럼 이름이 익숙한 KLPGA소속 프로 골퍼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2부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계속 이어왔기때문인데요.

 

드디어 2020년 시즌에 들어와서 정규투어에 입성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2009년 KLPGA 입회후 2번정도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2부리그에서 투어 생활을 해오다가 마침내 정규투어에 입성하며 그 노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안근영 프로의 나이와 그녀의 패션에 대해서 사진을 보면서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91년생으로 올해 이제 30살이 되는 안근영 프로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초등학교나 중학교 접어들어서 바로 골프를 시작하곤 하는데 안근영 프로의 경우에는 중학교 2학년쯤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골프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소 늦었다고 생각할수 있었지만, 신체적으로 골프를 하기에 아주 적합한 키를 가지고 있었기에 빼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점차 골퍼로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큰 키는 174cm로 알려져 있습니다. 큰 키에서 나오는 스윙은 KLPGA 입회 7년만에 'KLPGA 2016 액티비아 백제CC 드림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사진들을 보면 큰 키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때문에 상당히 모델급 포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골프의류 특성상 짧은 치마나 원피스류가 많은데 각선미 또한 아름다워 마치 광고모델과 같은 느낌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키의 여성들은 바지를 입는 것도 좋지만 안근영 프로와 같이 오히려 치마를 입으면서 여성미를 뽐내는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을에는 그녀가 입은 ALL블랙 패션 또한 깔끔해보이면서 강렬한 느낌까지 주기때문에 필드 패션으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같이 서 있는 남자모델 역시 단색위주보다는 가끔은 이런 블랙 색상들로 꾸며도 좋을듯 합니다.

 

안근영 프로는 음식을 좋아하며 맛집 가는 것을 즐겨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SNS을 통해 잠시나마 생활을 들여다보면 저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참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앞선 사진들만 봐도 여성여성스러운 완전 여자에 가까우며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또한 이러한 신체조건들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는 것으로 외모와 몸매도 좋지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말을 한것으로 올해 2020 시즌은 정규투어 진입을 실제로 이뤄냈습니다.

 

성격까지 시원시원한 그녀는 지난해 11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22위를 기록하며 비로소 1부 투어 입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되는 KLPGA 프로 중 한명이며 앞으로도 계속 정규투어에서 그녀의 활약을 볼수있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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